본체 자체는 일반유리로 깨끗합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가성비는 추천할만하지 않네요. 뚜껑과 뚜껑 거치대가 여엉 아닙니다. 뚜껑은 대각선방향 두군데만 공간을 만들어뒀고, 벽면으로 여유공간이 없어서 걸이식여과기나 소형LED는 거치가 불가능합니다. 어항 유리두께가 일정치 않은지 위치에 따라 같은 거치대가 고정되기도하고, 헐렁하기도 합니다. 헐렁한 곳은 뚜껑을 들어올릴 때 조심하지 않은면 튕겨져 떨어지네요. 결국, 뚜껑없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매트는 스티로폼 재질로 사용하기 뭐해서 우레탄으로 깔았습니다. SM제품인지 알수없는 PetWorX라는 로고가 떡하니 붙어있는데 삐뚫게붙어있고, 보기싫어서 떼어냈더니 접착제자국이 남아서 조심조심 문질러서 없앴습니다.